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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랑의 메세지"는 마음의 소리의 204화이다.

줄거리[]

오늘도 부귀영화를 위해 웃긴 이야기를 궁리하다가 잠든 조군 (조석). 아들이 잠든 사이 외출은 나가시던 어머니, 지쳐 잠든 아들을 바라보시던 아버지 (조철왕), 변기를 고장낸 못난 형 (조준) 은 조석을 위해 메시지를 남긴다.

주의.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.

인생 스포일러

아래에는 에피소드의 스포일러가 첨가되어 있습니다.
만화는 네이버 웹툰에서 직접 봐서 조회수를 올리는 데 일조해 주십시오.

204화 반전

혼란스럽다...

한 노트에 세 명이 메시지를 적다 보니, 세 메시지가 섞여 하나의 전혀 다른 글을 탄생시킨 것이 문제였다.

평가[]

네티즌으로부터 최고의 에피소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에피소드이다.

기타[]

  • 가족이 메시지를 남긴 이유는 모두 다르다.
    • 엄마 (노트의 맨 왼쪽)-외출을 하며 조석이 깨면 돼지고기볶음을 해 먹을 수 있게 레시피를 적어두었다.
    • 아빠 (노트의 가운데)-지쳐 잠든 조석의 모습에서 그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짐작하고 용기의 메시지를 남긴다.
    • 조준 (노트의 맨 오른쪽)-변기가 막혔지만 약속 때문에 뚫지 못하고 나가면서 대신 동생에게 이를 부탁하고, 좋은 형으로 보이게 가슴 따뜻한 말을 덧붙인 메시지를 남긴다.